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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뉴스

2017-01-31

던킨도너츠 행복한 샌드위치 교실

 

맛있는 샌드위치로 행복을 나누세요~! 

던킨도너츠 행복한 샌드위치 교실 

  



진한 여운을 남겼던 CF, "커피 & 도너츠? 던킨도너츠!" 기억나시나요?
진한 여운 만큼이나 맛있는 도너츠와 커피로 유명한 던킨도너츠에서 건강까지 생각한 맛있는 샌드위치도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19일 던킨도너츠 임직원들은 용산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하고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랑으로 가득한 가정의 달 5월을 기념하여 진행된 행사인만큼,
그동안 어르신들께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분들께 작은 감사카드도 작성해서 샌드위치와 함께 선물로 드렸는데요.
유쾌한 웃음소리로 가득했던 샌드위치 만들기 현장, 지금 소개합니다.




"샌드위치? 서양 음식 팔십 평생에 첨 만드네!"  

용산노인종합복지관 3층에 위치한 요리 교육장에 모인 어르신.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오셔서 샌드위치 교실 준비로 분주한 직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하셨는데요.

적극적인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샌드위치 교실이라 그런지, 시연을 맡은 던킨도너츠 R&D팀 전영욱 대리에게 질문이 쉴새없이 이어집니다.
재료를 손질하는 방법부터 깔끔하게 포장하는 방법까지 꼼꼼하게 설명하는 훈남 전문가의 디테일한 안내에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흐~뭇한 미소가 가득합니다.

"나이 팔십에 서양 음식은 첨 만드네~" 라며 쑥스러워하시던 어르신도 계셨지만,
이 날 샌드위치 교실에서 보여주신 어르신들의 열정과 관심은 유명 요리학교 '르 꼬르동블루' 못지 않았다고 합니다. 멋져요!




맛있는 샌드위치로 행복을 나눕니다.

한편, 맛있는 음식을 함께 만들고 나누는 일은 사람 사이를 따뜻하게 채워주는 힘이 있나 봅니다.
조금은 어색하게 시작한 샌드위치 교실이 이제는 서투르지만 정감 넘치는 현장으로 바뀌었습니다.
큼~지막한 토마토 한 조각을 봉사자에게 건네시며 함박웃음을 짓는 어르신과 손자들처럼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는 봉사자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사랑과 정성을 그대에게~♥

샌드위치 만들기가 끝나고, 던킨도너츠 과일POT과 음료수를 함께 포장했습니다. 
빨리 집에 가서 옆집 동생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어르신부터, 고마운 동네 미용사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어르신까지.
다들 특별한 선물을 전할 생각에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했는데요, 그 중 한 어르신과 함께 동행해보았습니다.

어르신이 향한 곳은 물리치료실. 그동안 불편한 다리를 시원하게 치료해준 치료사에게 꼭 한 번 멋진 선물을 하고 싶었다고 하시는데요.
예상치 못한 어르신의 깜짝방문과 더불어 정성이 담긴 선물에 치료사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 번졌습니다. 
치료실에서 일하다 보면 가끔 어르신들께서 고구마나 사탕을 주셨는데, 직접 만든 샌드위치는 처음 받아봤다고 합니다.
어르신께서 열심히 만드신 만큼 정성도 2배, 감동도 2배가 된 멋진 선물입니다.


참, 던킨도너츠 직원들도 어르신들께 샌드위치 선물을 가득 받았습니다!
"엉망진창 만드는 걸 다 봐서 어떻한데? 그래도 함 먹어봐~ 그리고 나중에 또 놀러와요~!"
조금은 어색하게 시작되었던 시간은 이렇게 서로에게 정을 나누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어르신과 던킨도너츠 직원들의 특별한 만남, 앞으로 쭈욱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함께해준 여러분 고맙습니다.


샌드위치 만들기 교실에 함께한 직원들

[R&D팀] 전영욱 대리
[총무팀] 임용수, 이명선, 서정원, 김혜림
[품질경영팀] 김정희, 정윤지
[교육팀] 이선미, 강현승
[영업기획팀] 이관우
[수출팀] 김정훈, 이선영, 오세나
[글로벌기획팀] 오승철, 이동연, 신종곤
[VMD2팀] 최정아, 신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