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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뉴스

2016-06-14

던킨도너츠, ‘레드큐브’, ‘블루큐브’ 등 큐브 음료 200만 잔 판매 돌파!

 

던킨도너츠, ‘레드큐브’, ‘블루큐브’ 등  

큐브 음료 200만 잔 판매 돌파!  

- 레드큐브, 블루큐브, 초코큐브, 커피큐브 출시 통해 4가지 컬러의 큐브 음료 라인업 완성

- 작년 5월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00만 잔 돌파하며 대표 여름 음료로 인기몰이 

 

 

  

던킨도너츠의 ‘레드큐브’, ‘블루큐브’ 등 큐브 음료가 작년 5월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00만 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던킨도너츠는 2015년 5월 첫 선을 보인 ‘블루큐브’의 성공적인 론칭에 힘입어 이후 ‘초코큐브’를 잇달아 출시하며 큐브 음료 라인을 강화해왔다. 올 5월에는 ‘레드큐브’와 ‘커피큐브’를 출시하며 총 4가지 컬러의 큐브 음료 라인업을 완성하며 커피 고객과 음료 고객 양쪽을 공략했다.

 

최근 출시한 ‘레드큐브’는 붉은색 과육의 블러드 오렌지로 만든 강렬한 레드 컬러의 아이스 큐브가 들어가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진한 상큼함을 즐길 수 있다. 레드큐브 2종은 출시 1개월 만에 30만잔의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푸른 바다 위에서 마시는 한 잔의 칵테일을 연상시키는 ‘레드온더 비치(3,900원)’는 레드큐브를 잘게 부수어 오렌지향 탄산음료와 함께 신선하게 즐기는 크러쉬 음료다. 상큼한 ‘레드 오렌지 에이드(4,200원)’는 레드큐브와 스퀴징 오렌지 과즙이 만나 더욱 짜릿한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엘더베리에서 추출한 천연 원료를 사용하여 차별화된 천연 칼라가 특징이다. 

 

지난 해 5월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끈 ‘블루큐브’ 역시 지구상 가장 오래 생존한 해조류인 스피룰리나에서 추출한 천연 색소와 레몬 과즙이 함유된 새콤달콤한 파란색 얼음으로 ‘블루큐브’가 녹더라도 마지막까지 진한 레몬맛을 느낄 수 있다. 바다를 부유하는 푸른 빙하를 형상화한 ‘블루큐브 빙하 크러쉬(3,900원)’, 레몬 쿨라타와 푸른 블루큐브의 이색적인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블루큐브 하와이안 크러쉬(4,400원)’, 레몬 속 푸른 바다를 테마로 한 레몬 에이드인 ‘블루 레몬에이드(4,200원)’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밖에도 마지막까지 달콤한 초콜릿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초코큐브 마끼아또(4,500원)’, ‘초코큐브 밀크(4,000원)’, 녹을수록 진한 커피의 풍미가 더해지는 ‘커피큐브 캬라멜마끼아또(4,500원)’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오는 6월 24일(금)까지 진행되는 해피포인트 페스티벌을 통해 큐브 음료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해피 아이템으로 선정된 ‘레드온더 비치’ 및 ‘블루큐브 빙하 크러쉬’, ‘커피큐브 캬라멜마끼아또’와 ‘초코큐브 밀크’를 모두 동일한 가격인 2,500원에 제공한다. 해피 아이템의 전액을 해피포인트로 결제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해피포인트 카드 혹은 앱 내의 바코드를 제시하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 홈페이지 참조)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얼음이 녹으면 연해지는 아이스 음료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큐브 음료를 개발, 총 4가지 큐브 음료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녹을수록 더욱 풍미가 진해지는 던킨도너츠만의 큐브 음료 4종을 즐기며 다가오는 무더위도 시원하게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