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 인천계산역점
    인천계산역점
    인천계산역점을 칭찬합니다.

    제가 오른손잡이인데 손가락 골절로 오른손 깁스를 하고 있는데 선물할 일이 있어서 도넛을 구매하러 갔습니다.
    혼자 간 터라 제가 직접 쟁반과 집게로 담아야 하는데 각오는 했지만 쉽지 않은 일이지요..
    이건 다쳐서 깁스해보신 분이라면 충분히 이해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매장 스태프분이 쟁반과 집게로 직접 해주셨어요.
    부탁할까 했는데 매장에 혼자 계셔서 다른 고객도 응대해야 하니깐 좀 그래서 혼자 해보려고 했는데
    말도 안 했는데 선뜻 오셔서 도와주셔서 당연히 도와드린다는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것보다 시간 단축돼서 너무 좋았고요! 제가 12개 구매했는데 6개씩 담아주길 원했는데 센스 있게 “어떻게 담아드릴까요?” 하고 물어봐 주시고, 들고 가기 편하게 봉투에 넣어주시면서 아래 건 손잡이 부분 접혀도 되느냐는 세세한 부분까지 물어봐 주셨어요.

     

    너무 감사했고, 그분 칭찬해 주셨으면 해서요~
    왼쪽 손으로 타자 쳐서 이렇게 올려요^^ 

  • 부천현대중동점
    부천현대중동점
    부천현대중동점을 칭찬합니다.

    12월 들어 진행 한 이벤트와 직원 불친절로 인해 불편함을 표현한 후 한참 지나 우연찮게 재방문하게 됐습니다.
    음료나 좀 마실까 하려고 들렸던 차였고 당시 불편함을 겪었던 일행분과 동행한 이상한 상황.
    상당히 불편할 수 있었는데 마침 있었던 건 점장님과 부점장님 단 두분뿐이었습니다.

     

    평소 너무 즐겨가던 매장이었고 내가 불편을 겪었을 상황엔 점장, 부점장이 둘 다 볼 수 없었는데 불편함 표현 후 방문했던 부점장님과 평소 즐겨가던 매장이라 저를 기억하던 점장님이 마침 있었습니다.

     

    근데 여전히 알아보곤 불편했었던 일에 대한 사과와 함께 제가 즐겨먹던 커피, 자주같이 방문했던 일행분의 커피까지 기억하고 정말 미안하다며 사과와 함께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는 두 분을 보면서 정말 기분이 좋아졌었습니다.

     

    단골이긴 했었지만 자주 먹는 커피까지 기억을 해주고...
    당시 불편한 일이 있었던 일까지 사과를 하고 재방문 해 도넛까지 추가로 구매했네요
    당시 12월 중순인 건 기억하는데 날짜를 정확히 몰라 15일로 맞췄는데 당시 우연찮은 재방문이었으나 이렇게까지 친절하고 저를 알아봐 주는 걸로 봐선 다시 안 갈 거 같은 매장이었는데 그럴 마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다른 던킨 매장 직원들 또한 이랬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드는 날이었네요. 시간이 나질 않아 칭찬 글을 못쓸뻔했는데 마침 시간이 나서 꽤 지난 일이나마 칭찬해 주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정말 친절한 점장님과 부점장님이었습니다.
    점장님 부점장님 두 분 다 정말 괜찮은 직원이네요. 앞으로 이런 직원들을 모토로한 직원들의 인성을 평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일 정도입니다. 정말 친절하고 깊은 인상을 받아서 칭찬 글을 씁니다. 

  • 화룡역점
    화룡역점
    화룡역점을 칭찬합니다

    제가 오늘 던킨도너츠에 가는데 강아지랑 산책 중이여서 같이 가게 되었는데 매장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강아지는 출입이 안 된다고 해서 묶을 데가 있나 하는 도중에 묶을 데는 없고 난감하게 서있었는데 직원분 인지 아르바이트생인진 모르겠지만 여자분이 선뜻 나오셔서 "제가 강아지를 데리고 있겠습니다. 주문하고 오세요." 라고 말씀하시며 강아지를 저 대신 맡아주고 계셨습니다.

     

    그 덕에 정말 편하게 주문을 했고 나간 후에도 강아지가 놀라서 오줌 싼 거 같다고 말씀하시며 걱정까지 해주셨습니다. 부탁도 안 했는데 먼저 나오셔서 친절을 베푸시는 모습 보고 진짜 처음으로 사이트 들어와서 칭찬카드를 썼습니다.

    아까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꼭 좀 칭찬 해주세요~!!!!!
    그 매장 자주 이용 할 게요. 

  • 중계점
    중계점
    중계점을 칭찬합니다

    저녁시간에 남편과 두 돌 된 아기와 함께 도넛을 먹으러 갔어요.
    저녁시간이라 사람들도 많더군요.  자리를 겨우 찾아 앉고, 맛난 도넛을 골라서 먹고 있었어요.
    아들이 물을 먹고 싶다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음료도 판매하기 때문에) 카운터로 물을 얻으러 아들과 같이 갔죠.
    "아기가 물을 좀 마실 건데 주실 수 있나요?" 했더니 직원분이 "그럼요, 미지근한 물로 드릴까요? " 하고 친절하게 말씀해 주셨어요.

     

    그때였어요. 쨍그랑!!!~ 유리 깨지는 소리가 아래쪽에서 들렸죠.
    저희 아들이 아래쪽에 진열된 텀블러를 만져서 떨어트려 깨지고 말았어요..
    소리가 너무 커서 손님들이 이쪽을 쳐다보더군요. 아들도 당황했는지 어린 손으로 깨진 텀블러 조각을 집었어요.
    그때 또 다른 직원분이 당황하지 않고 괜찮으시냐며 걱정부터 해주셨어요.
    빗자루를 가져와 치우시며, 아이를 걱정해주시더군요.

     

    저는 너무나 미안해서 텀블러 가격을 지불하겠다고 했지만 계속 거절하셨어요.
    아이가 한 것을 이해해주시며, 걱정 마시라 하시더라구요. 표정도 밝게. 전혀 걱정 말라는 말씀으로 안심시켜주셨어요.

     

    손님들도 많아서 바쁘 셨을텐데,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싶네요.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직원분들의 친절을 홈페이지에 알리는게 정성이지 않을까 하네요.
    기분 좋은 던킨 도넛 이였어요.

    감사합니다.

     

  • 선릉역점
    선릉역점
    선릉역점을 칭찬합니다

    7시 20분 이른 시간 핫밀, 음료 21개를 시켰는데 많은 양의 음식을 신속하게 준비해주셨고 웃는 얼굴로 빠르게 준비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무겁다고 직접 엘리베이터까지 같이 들어다 주시기까지 해서 따뜻한 음식처럼 마음까지 따뜻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격주 정도로 오전마다 회의가 있는데 계속 던킨으로 주문 부탁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