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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량리역사점
    청량리역사점
    [주문 서비스] 청량리역사점을 칭찬합니다.

    이브 날을 기념하기 위한 케이크도 구매할 예정이어서 커피와 케이크를 모두 구매했습니다.

    사실 사람이 정말 많고 붐비던 터라 줄도 서서 기다려 구매했고 역사라 그런지 시끄러워서 

    정신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직원 분께서 친절히 주문도 받아주시고(사람 많아서 짜증날만한데)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해주셔서 아주 좋았습니다. 그 이벤트라는 것이 마침 케이크 구매 시 

    인형을 추가로 주는 것이더군요. 애착인형이라고 하던데, 저는 인형을 가지고 놀 나이가 아닌지라 

    조카에게 주었습니다. 인형을 받은 조카가 정말 정말 기뻐하더군요. 계속 한쪽 팔을 질질 끌고 다니며 

    집안 청소도 해주고 화장실에도 데리고 가는 모습을 보며 저 역시 매우 흡족했습니다.

    바쁘고 정신 없는 와중에도 친절히 설명하고 주문 받아주신 직원분과 이벤트를 기획해준 던킨 회사에 

    감사를 드리며 다음에도 이용하겠다는 말씀을 올리며 글을 마칩니다. 


  • 강남본점
    강남본점
    [인적 서비스] 강남본점을 칭찬합니다.

    제가 예전에 엑스트롱 라떼를 시킨 적 있었는데 음료를 만드시고 진동 벨로 부르시다가 

    제가 다리가 불편한걸 보시고 한걸음에 달려오셔서 빨대랑 설탕이랑 다 쟁반에 준비해서 

    가져다 주셨어요. 그 이후로 제가 일주일에 한번씩 아침에 주문할 때마다 꼬박꼬박 바빠도 

    손님이 많아도 찾아서 가져다 주시더라고요. 별거 아니지만 매번 고마워서 그 분 있을 때 

    자주 가서 먹습니다. 같은 라떼인데도 그분이 만드는 건 조금 더 맛있어서 주문 받으시는 날에는

    특별히 그분한테 만들어달라고 요구하는데 번거로우실 텐데도 만들어서 가져다 주십니다. 

    매번 보면 항상 웃으시고 할아버지나 할머니들 무리한 부탁도 잘 받아주시고

    손님이 음료 쏟아도 항상 웃으면서 닦으시는 모습이 착하신 거 같아서 글 남깁니다.

    매번 고맙고 착하고 흐뭇해서 강남본점 자주 애용하고 있어요~


  • 강원화천점
    강원화천점
    [주문 서비스] 강원화천점을 칭찬합니다.

    화천사랑 상품권이 많이 생겨서 아이들도 좋아하는 던킨도너츠에 전화해서 상품권 사용이 가능한지 

    여쭤보았더니 가능하다 시며 위치까지 알려주시더라고요. 그런데 두 아이만 데리고 방문을 하여

    주차할 데가 마땅치 않아 도로변에 잠시 대고 빨리 사고 나와야 했어요. 막내는 안고 둘째까지 데리고  

    쟁반을 들고 도넛을 고르기가 힘들었는데 직원 분이 먼저 다가오셔서 도와주시겠다며 도넛 선택해주시면 

    담아드리겠다 하시더라고요. 

     

    몇 개 고르다 나머지 무엇을 살지 고민도 되고 차가 신경 쓰여서 밖을 자꾸 쳐다봤더니 

    도넛이 더 필요한지 물어보시고는 추천해드릴까요? 하시면서 취향을 물어보시고는 친절히 

    추천까지 해주시고 계산대까지 도넛을 가져다 주셨어요. 그리고 해피포인트도 아이를 안고 있으시니 

    직접 눌러주시겠다고도 하시더라고요. 

     

    축제 장에서도 선물도 받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 가는데다 이렇게 친절한 분까지 만나 뵙고 

    골라주신 도넛들도 다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나 신제품은 선뜻 고르기 더 쉽지 않은데 

    추천해주셔서 먹어봤더니 맛있더라고요. 그 맛이 지금 또 생각납니다^^


  • T2인천공항6호점
    T2인천공항6호점
    [분실물 응대] T2인천공항6호점을 칭찬합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근무하는 상주직원입니다. 저녁 10시경 리무진 버스를 타고 퇴근하는 중 

    카드사에서 계속 전화가 와서 스팸전화라 생각하고 받지 않았더니 카드분실이 접수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놀라 가방을 뒤져보니 카드지갑이 없어졌음을 알게 되었습니다.바로 카드사에 전화하니 던킨 직원 분이 

    제가 의자에 흘리고 간 지갑을 주워 카드사에 연락까지 해 주셨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갑을 찾아주기 위해 카드사에 연락까지 한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그런 수고까지 해주셨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공항에 근무하며 던킨매장을 자주 이용하는데 앞으로 이런 좋은 직원이 있는 매장은 

    더 자주 이용하고 싶어지네요. 훌륭한 직원 정말 칭찬 많이 해주시고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네요.


  • 범계역사점
    범계역사점
    [이벤트 응대] 범계역사점을 칭찬합니다.

    새로 나온 라이스트위스트킹이라고 원래 꽈배기 좋아했는데 못 보던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쿠폰 가격만큼 고르고 계산을 하려는데, 전 이게 할인행사 중인 줄 몰랐거든요.

    해피앱도 사용을 안 해서 안타까워하고 있었는데 직원 분께서 자기 해피앱 찍어서 할인처리 해드려도 

    괜찮겠냐고 물어보더라고요!! 덕분에 좋아하는 꽈배기도 더 사고 할인도 받았네요~

    직원 분 웃으면서 응대해주시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 하남미사점
    하남미사점
    [주문 서비스] 하남미사점을 칭찬합니다.

    원래 마감시간 한 시간 전 쯤에는 카페든 음식점이든 빨리 나가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

    제 서비스 경험으로는 직원 분들도 고객 응대와 마감을 같이하려면 힘들고 예민해 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날은 아침부터 도너츠가 먹고 싶어서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직원의 태도를 기대하지 말고 빨리 사서 나오자´ 라는 생각으로 매장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들어가자마자 밝게 인사도 해주시고 도넛을 고를 때 재촉하거나 눈치를 주지도 않으셨어요.

    그리고 손잡이 있는 봉투에 담아드릴까요? 라고 물어봐 주시고 매장을 나설 때도 여전히 밝게 

    인사해 주셔서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이 지점에 몇 번 갔을 때 매장이 매우 깨끗하다고 느꼈는데

    직원 분까지 좋을 줄이야, 부점장님께 감사하다고 꼭 전해주세요!


  • 김포공항국제점
    김포공항국제점
    [주문 서비스] 김포공항국제점을 칭찬합니다.

    제가 해피포인트 적립을 할 때 카드로 적립을 하는데 이 해피포인트 카드 발급 받은 지가 

    너무 오래돼서 카드비닐이 반 이상 벗겨져서 너덜너덜거리는 상태였어요.

    근데 김포공항국제선 1층에 직원(노란색모자)분이 저의 해피포인트카드를 보시고는

    그 너덜너덜거리는 비닐을 스티커로 붙여주시면서 이제 해피포인트 카드 발급이 안되고 

    어플로 해야 된다고 재발급이 안되니까 붙여주시겠다면서 손수 스티커로 붙여주시는데

    너무 감동이었어요. 지금까지 간 던킨중에 정말 최고입니다.

    많이 바쁘시고 힘드실 텐데 세심한 서비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덕원역사점
    인덕원역사점
    [주문 서비스] 인덕원역사점을 칭찬합니다.

     

    점포에 주문을 하고 아무 생각 없이 인덕원역에서 내려서 내가 마실 커피에 글레이즈까지 주문해서 

    계산하려고 했는데 핸드폰 케이스에 있던 카드가 다 빠져서 없어졌더라구요, 

    언제 잃어버렸는지 모르겠고, 내 손엔 달랑 교통카드뿐이고 순간 얼마나 민망한지

    당황스러워서 어쩔 바를 모르고 있었어요, 더군다나 뒤에 손님까지 기다리고 있고 

     

    그 순간 사장님이 “저희 집 단골이신 것 같은데 다음에 주세요, 그리고 카드 분실 신고부터 하세요”

    하면서 최대한 민망하지 않게 웃으면서 대해주시더라고요. 

     

    저도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으면 절대 그런 미소가 생기지 않습니다. 

    지금도 사장님의 미소가 생생합니다. 미안해서 카드분실신고 하고 집사람에게 전화해서 입급하려고 했더니 

    “그냥 담에 또 한번 들려주세요~”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일부러 낼 다시 들리려고 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온 미소는 차원이 다르네요~!!


  • 봉천역사점
    봉천역사점
    [주문 서비스] 봉천역사점을 칭찬합니다.

    빵을 고르는 동안 누가 봐도 지긋한 나이에 마치 태극기 들고 그냥 커피 세잔 달라는 주문을 

    하신 할머니 세분이 계셨는데 계산을 하고도 계산대에 자리잡고 큰소리로 대화하는 할머니 세분을

    이동시켜주신 것도 근무자분이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무거운 트레이를 계산대에 놓고 기다릴 수 있었고요. 

     

    일하시는 직원들은 귀찮고 번거롭겠지만 낱개 포장을 해가면 공기마찰이 적어 아무래도 다음날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편한 박스포장 대신에 낱개 포장을 일일이 부탁 드렸음에도 친절함을 잃지 않으셨습니다. 

     

    양이 그렇게 많지도 적지도 않았는데 한 종류에 도넛을 두 개씩 트레이에 올려드렸더니 근무자 분께서는 

    센스 있게 두 군데로 나눠서 포장해드리면 되죠? 라고 먼저 물어봐주시는걸로 보아 보통센스가 아니구나 

    속으로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할머니들이 근무자님께 무리한 부탁을 계속해서 요구하셨어요.

     

    사실 근무자입장에서는 짜증을 유발하는 손님을 맞닥뜨리게 되면 바로 다음 번에 오는 전혀 관련 없는 

    손님에게 친절함과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란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근무자께서는 짜증나는 상황 후에도 저에게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한 친절과 배려를 보여주셨습니다.


  • 광명역사점
    광명역사점
    [인적 서비스] 광명역사점을 칭찬합니다.

    지난번에 제가 삼성페이로 결제하는데 그 옆에 작게 해피포인트 바코드가 나오더라고요.

    몰랐는데 그걸로 적립도 해드렸다고 말씀하시는데 친절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얼굴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오늘 또 계시던데 오늘도 저는 어김없이 친절한 말투에 

    기분이 좋았었고 제 옆에 앉아계시던 좀 나이 많으신 남자분이 가시면서 드신걸 버리려고 하니 

    올려두시면 버려드리겠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 남자분도 기분이 좋으셨는지 웃으시면서 

    가시고, 오래 머무르는 건 아니지만 친절한 말투와 표정이 기분 좋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