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를 방문하여 위에 달려있는 메뉴보드를 보며 고민하고 있는데, 

"고객님 아래메뉴판 보시는데 더 편하세요" 하며 친절히 안내를 해주셨어요.

버블티 제품이 있길래 주문하면서 할인을 물어보았는데 통신사할인은 없다고 답변해주면서

 해피포인트 어플 사용하시면 우리25주년 행사라 드시려고 하시는 버블티 음료 천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며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보통 직원들이 할인 잘 안해주려 하거나 귀찮아서 쿠폰까지 직접 발급 안받아주는데 참 친절하시네요!!

항상 웃으면서 응대해주고 문의하는거에 답변도 잘해주셔서 "너무 친절하네요 고마워요" 라고 했더니 환하게 웃으면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라고 답해시더라고요. 꼭 칭찬 해주세요.

작은아이 학원을 보내고 잠시 던킨도너츠에 들렀습니다. 

가끔 같은 시간에 차를 마시러 다녀서 대화를 나누어 보지는 못했지만 매니저님과 안면이 있었어요. 

런마테를 주문해서 받아 앉으려는데 손이 미끄러져서 음료를 몽땅 쏟았습니다. 

탁자도 의자도 바닥도 모두 엉망이라 너무 놀라고, 피해를 드린 것 같아 죄송했어요. 

닦을 물건을 받아 자리를 정리하려 했는데 인상한번 쓰지 않으시고 오셔서 

웃는 얼굴로 잘 정리해 주시더니 같은 음료로 한잔 더 주시더라고요.

제 실수로 엎지른 거라 생각도 못했는데 미안하고 고마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던킨도넛이 국내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았던 때부터 이용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예전에는 도넛 한 개에 400원~600원 선이었으니 시간이 많이 흘러 벌써 점포 수도 많아지고 구매자도 많아졌네요.

그래서 던킨도넛이라면 매우 친근하게 생각됩니다만 사실 그보다는 바쁜 일상에서 접하기 쉽고, 구매시간이 빠르다는 편리함때문에 주로 이용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몇 개월간, 던킨도넛 대화역사점을 이용하면서 그 생각에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요 한 직원분 덕분입니다. 아침에 주로 근무하시는 남자 직원분인데요. 저는 주로 출근시간대에 커피류를 구매하기 때문에 역사 내 매장의 특성상 매우 바쁘실만한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늘 너무 친절히 응대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일반 패스트푸드류의 매장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웠던 고객 개인의 커피 취향이라든지, 컵 홀더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 같은 자세한부분까지 세심하게 기억하고 맞춰주시고자 하는 모습에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실 시간의 편리함이 중요시 되다보니 그런 세심한 친절까지는 기대하기 어렵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저도 민원 응대가 주 업무인 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이지만 바쁘다보면 자연스레 짜증스러워질 수도 있고 일일이 친절히 응하기가 참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커피를 구매할 적마다 단순히 커피를 사서 마시는게 아니라 마치 진심어린 친절함, 서비스를 받는 느낌입니다. 시간대가 아침이다보니 하루 종일 기분 좋아지고 제가 하는 업무에 있어서도 아,  저렇게 해야겠구나 하고 영향까지 받게 되네요.  다른 직원분들께 일 관련해 얘기하시는거 보니 매장내에서도 좋은 영향을 많이 주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그동안 패스트푸드,  단순히 편리한 카페 매장의 이미지에 사람을 향한  ´진심´ 이라는 이미지가 생겨버렸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선병원에 아이들 알레르기 검사를 하러갔었습니다. 

선병원 던킨은 채혈실 앞에 있는데요, 오늘 선병원은 잠시 정전이 되었습니다.

채혈이 무서운 둘째가 너무 울어서 도넛으로 달래주려했는데, 

정전이 되서 도넛을 못사는 상황이었어요. 

아이는 점점 크게 울고 저는 너무 난감했습니다.

그 때 직원분께서 먼치킨 한 컵을 주시며 아까 낮에 사놓으신 거라고 아이부터 달래주세요. 하셨어요. 

너무 경황이 없어서 현금결제할게요. 했는데 괜찮다고 하시면서 저희 아이를 같이 달래주신 직원 분 감사합니다.

출근길에 배가고파 샌드위치 하나 구매하고자 점포에 들렀는데, 중년여성분이 혼자 매장에서 일을하고 계셨습니다

선입견이라고하면 선입견이겠지만 사실 제가 보통 중년배분들이 계시면 점장일때가 많았고 

깐깐하고 틱틱거리는분들이많아 순간적으로  거부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엄마같이 친절한 마인드로 절 응대해주셨고 제 선입견은 깨지게 되었습니다.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면서 다른 손님들에게도 친절히 응대하는모습을보니 참어른은 바로 저런분을위한 단어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칭찬게시판에 있는 다른분들처럼 별다른사건이나 엄청난 일이 있었던건 아니지만은 

그저 그 분의 친절함 하나로오늘의 기분이 좋아졌고 브랜드까지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직접 제조해주신 햄에그잉글리쉬머핀은 정말 맛있었고 원래 버스타고 가던 회사였지만 

그분 때문에 종종 지하철을타고 던킨을 가고싶어졌습니다.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응대는 물론이고 매장에 근처에 들어설때부터 활짝 웃으며 인사해주시는분.

물건을 받아서 나갈때까지 밝은 표정으로 응대하시고, 손님이 많아서 붐빌때도 밝은 표정을 잃지 않으십니다. 놀라울 정도예요.

사람 상대하면서 매번 웃으며 인사한다는게 사실상 중노동인데 어떻게 저런 에너지가 나오는지 

강남역 전체 spc 매장을 통틀어 근 5년간 만나본 직원중에

단연 최고의 서비스와 친절함을 겸비한 직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나 예쁜 미소와 파이팅 넘치는 이 직원분을 넘치게 칭찬해주세요.

하스스톤 이벤트 때문에 친구와 함께 방문했지만, 

저희는 해당 절차를 잘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예미지 직원은 저희를 친절히 도와주었습니다. 

단순히 이벤트 설명에 그치지 않고, 어느 세트를 주문해야 둘이 적당한 양으로 잘 먹을 수 있을지, 

세심히 고려해서 주문을 도와주었습니다. 

적립 및 할인에 대해서도 제가 카카오페이를 사용하니 얼마를 더 결제하면 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어

저렴하게 저희에게 적절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일일히 주인정신을 가지고 이렇게 응대하기는 정말 힘들다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서비스 매뉴얼을 넘어 고객에게 맞추어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어려운 일이죠.

저는 예미지 직원의 서비스 정신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해당 직원에게 칭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기분좋은 일이 있어 글 남깁니다. 

바쁜 와중에도 혜택도 챙겨주시고 원두 선택지도 제시해주셨습니다. 

판매에 있어 그게 기본이 아닌가 생각할수도 있지만 

사실 현장에서 모든 부분을 고객에게 챙겨드리기가 쉽지 않은 부분인데 

그런 것들을 다 놓치지 않고 수행하시는 게 참 인상깊었습니다. 

그런데, 점포에 머물며 보니 이 점포 자체의 분위기가 좋은 점도 한 몫하는 거 같습니다. 

직원들과 웃으며 이야기하고 서로 부탁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고, 

점포의 관리자로서 저도 이런 매장을 만들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현장의 밝은 분위기가 고객분들에게도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구나 새삼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던킨도너츠를 이용하지만 해피포인트 적립은 얘기안해주면  늘 잊어버리죠.

화천에도 던킨이 있어 반가웠어요 입점시 "안녕하세요" 하며 밝은 모습으로 해주시는 인사에 기분이 좋았고,

해피포인트어플에 나와있는 커피 스탬프적립 이벤트부터 할인쿠폰 및 생일쿠폰 사용안내까지 번거로울텐데도 꼼꼼히 다 안내 해주시고, 

"이렇게 친절한분 처음봐요" 했더니 "감사합니다.하지만 당연히 받으셔야하는 혜택이고 서비스세요" 라며 웃어주시는데 그 말에 더 감동했습니다. 

주변 맛있는밥집 추천도 해주시고 직원분의 따뜻한 마음 배려 친절 잊지않겠습니다 .

음료와 제품을 시켰는데 가져가던 도중에 아메리카노를 엎질렀어요

많이 당황스럽고 죄송스럽기도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난감해하는데, 

직원분이 다시 해드리겠다고 괜찮다고 하시면서 안심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서비스업에서 일하는데 제가 오히려 배운거같아요.

들고가기 편하게 컵도 바꿔주셔서 배려를 받은거같아 감동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