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C몰 던킨을 자주 이용하는 근처 회사 직원입니다. 

몰 내에는 카페들이 많지만 출퇴근, 점심시간에  직원들이 몰려서 정신없는 경우가 많아요. 

지난 여름에 우연히 들른 던킨에서 한 직원분의 상냥함과 친절함에 좋은 기분 가득 안고 사무실로 복귀한 적이 있었어요. 

북적거리는 시간에도 매장에는 늘 근무자분이 한 분 혹은 두 분만 계셨는데, 차분하고 융통성있게 주문을 받아내는 모습에 줄이 좀 있더라도 걱정없이 던킨에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손이 많이 가는 시즌 음료 중 유난히 매장마다 맛이 좀 다른 음료가 있는데, 정성 듬뿍 담아 만들어주셔서 유난히 맛있더라고요.

시키려던 음료 재료가 소진되었을 경우에도 상황을 잘 전달해주시고, 저를 기억하고 다음 방문시 해당 음료가 가능한 상황이며 지난번 일의 양해를 또 한번 구하신다는 세심함이 감동이었어요. 

오늘 아침에 오랜만에 들러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는데, 원두의 특색을 제가 좋아하던 첼시와 비교해서 설명해주셨어요. 바쁜 아침 간단하게 진하고 덜 진한 원두 정도로만 설명해주셔도 충분했을텐데, 그런 소통하는 친절이 참 감사하더라고요. 항상 뵈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가요. 일상적인 업무를 대하는 태도에서 배울점이 많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아침을 기분좋게 시작하게 해주신 그 직원분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요. 그분의 아침도 기분좋은 시작이 된다면 좋겠네요!    

지난 주말 급하게 외국에 나갈일이 생겨 인천공항에 갔습니다. 몸이 많이 안좋았는데 갑작스레 잡힌 스케줄에 힘들게 일정을 시작했어요.

공항에 도착해서 수화물을 보낸후 장염과 몸살기운이 다시 올라와 챙겨온 비상약을 먹어야 했는데 알약을 못먹어 녹여먹어야하는 저에게 공항에서 뜨거운물 찾기는 너무 힘겨운 일이였습니다. 비행기 시간도 다가오고 어서 수속을 밟아야 했어요, 

그때 보인곳이 줄선곳 옆 던킨도너츠 였습니다. 하지만 줄이 너무 길고 다들 바빠보여서 엄두가 안났죠. 그러다가 앞에 나와계신 직원분께 요청을 드렸는데 공항에서는 뜨거운물 제공이 어렵다고 했고 사정을 다시 말씀 드리니 곤란한 표정을 지으셨으나, 

금방 종이컵에 따뜻한물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서로가 곤란한 상황이고 , 너무나 바빠 보였는데 금세 웃으며 물 이용에 도움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약 먹고 잘 진정해서 일정 소화 할 수 있었어요. 입국때 감사를 전하고자 다시 들렸는데 안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이동네 오래 살았고, 지금 점주님도 계신지 꽤 오래되신걸로 압니다.

매번 느꼈지만 오늘은 더욱 친절하셔서 글 남깁니다.

사실 서비스업이 늘 그렇듯 힘든일도 많은법인데

늘 친절하세요.

도넛이랑 음료를 구매했는데, 결제하는 과정에서 해피포인트 적립현황도 확인해주시고, 이걸로 결제 하시겠어요? 하시더라구요

고객들이 잘 모를수도 있는 혜택을 딱 집어주시며 참 친절하시더라고요.

저도 영업관리직 일을 하면서 많은 점주님들 만나뵙지만,

이런저런 고객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부분들을 먼저 캐치하여 안내해주시는 부분들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점포에서 마시다 남은 음료를 테이크아웃잔에 교체까지 해주시고, 더할나위없이 친절하시고 좋아요.

어제 비교적 한적한 시간에 친구와 약속이있어 던킨도너츠 광주월드컵점에 방문하였습니다 . 

아이는 도너츠를 고르고 저는 커피한잔을 시켜 자리에 앉으려는순간! 아이의 실수로 커피를 엎질러버렸습니다.  너무 당황해서 냅킨을 가지러 가려하는데 직원분이 먼저 보셨는지 얼른 손걸레를 들고 달려와주셨어요. 

제일 먼저 아이와 제가 혹시라도 데인곳이 없는지, 괜찮은지 확인해주시고 커피엎질러진 자리를 다 정리해 주셨어요. 

아이가 아직 어린나이라, 평소에도 데리고 다니면 늘 조바심 나고 그래서 더 신경쓰고 하는데  

친절하게 "안다쳤니?" 하시면서 태연하게 뒷처리를 잘해주셨습니다.

평소에도 가끔 방문하여 이용하면서 참 친절하시다고 생각했었는데  너무나 죄송하면서도 또 맘편히 친구랑 잘 얘기 나누다 왔습니다.

제 실수로 엎질러진 커피임에도 불구하고 새로 한잔 내려주셔서 더욱이 감사했습니다.

대전 타임월드점을 이용하면서 참  친절하고 상냥하다 느꼈던 분이  보이시더라고요.

역시나 늘 친절하다 느끼던 차,

오늘 몸이 약간 불편한 손님이 오셨는데, 커피에 대한 설명도 차근차근 해주시고 도넛도 직접 골라주시면서

주문한 제품을 직접 가져다 주시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어요.

오늘 한번이 아니라, 올때마다 느끼는 친절함에 글 남겨요.

결제과정 안내 뿐 아니라, 쿠폰 유무를 먼저 확인해주시고, 이 분이 만들어주시는 라떼는 정말 맛있습니다.

칭찬합니다

부모님댁에 찾아뵐 때 마다 들렀던 던킨매장이라 자주 가게 되는데요,

항상 밝은 표정과 상냥한 말투로 인사를 해주시는 모습에 기분좋게 머물다가 갔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버스 시간이 촉박하여 서두르다가 매장에 뜨거운 커피를 쏟게 되었는데,

당황하지 않고 기분나쁜 내색없이 저의 안전부터 챙겨주시던 매니져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재차 괜찮냐고 물어봐주시고, 바로 매장 청결을 위해 조치하시는 모습과

직원들끼리 화목하게 소통하며 각자 일처리하는 모습이 관리가 잘 된 매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가게되겠지만,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 고맙다는 말씀과 칭찬을 드리고싶습니다.

점포의 근무자분들 모두 매우 친절했습니다. 

음료를 제조하시는데 영혼을 갈아 제조해 주시더군요. 휘핑크림을 마치 프라페처럼 예쁘게 올려주시면서 이벤트 전용 뚜껑은 따로 침착하고 차분하게 꼼꼼히 챙겨주시더라고요. 

또한, 해피포인트 적립과 이용 방법에 대해서도 아주 정중하게 안내해주시는 모습이 젠틀하고 멋졌습니다. 

참 오랜만에 세상엔 참 좋은 사람들이 많구나 싶었습니다.

4년 간 낯선 타지인 충주에서 생활하면서 항상 믿고 방문하는 매장 중 한 곳이 던킨도너츠 충주터미널점이었습니다.

충주터미널에있는 던킨도너츠 매장에 방문하여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항상 웃는 얼굴로 인사해주시는 김연미 점장님 덕에 본가에 갈때마다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서비스를 하시는 모습이 낯선 타지 생활에 힘든 저에게 잘 적응할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계산을 마치고 나오면서 홈페이지에 칭찬글을 올려 던킨도너츠 충주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마음이었지만 4년을 미루다가 올해를 끝으로 충주를 떠나게 되어 떠나기전 오늘 이렇게 칭찬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다시 방문하게 싶게 만드는 던킨도너츠 충주터미널점 김연미 점장님과 직원분들 칭찬합니다!! 

어제 밤에 점포를 들러 제품을 이용하고, 깜빡하고 지갑을 두고 왔나봐요.

없어진 줄도 몰랐는데 점포에서 먼저 이 부분을 확인해주시고, 아침에 전화가 와서 보관중이라며,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를 해주셨어요.

먼저 분실물을 찾아주시고 바쁜 시간을 내어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해주신 부분들이 너무나 감사해서, 

사례를 하려고 했는데도 다 안받는다고 하셨어요. 너무나 감사해서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꼭!! 칭찬 해주세요~

일요일 이른 아침에 시험을 치르고 지하철 타러가는길에 던킨이 보여서 신메뉴를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점포를 방문했어요.

그런데 이미 11시가 지나 콤보세트를 구매할 수 없는 상황이라, 다른 식사 대용 메뉴를 고르는데

재촉하지 않고 기다려 주시고, 메뉴설명도 차근차근 해주셨어요. 무엇보다 웃는 얼굴로 안내해주시니 기분이 무척좋았습니다.

보통 원하는 메뉴가 없으면 포기하고 다시 갈길 가는편인데, 편안하게 응대 해주셔서 ´아 먹고 가야겠다´ 라고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모닝콤보 이용은 어렵지만, 다른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안내는 누구나 교육 받으면 할 수 있는 응대입니다.

하지만 미소는 교육 받는다고 나오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습니다

웃으면서 편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