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김포공항에서 근무하고 있는 항공사 상주직원입니다.

출근해서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커피중독자라 매일 출근과 함께 던킨 김포공항 국내선점에 들르는데요,

국내선점에서 일하시는 직원분들 모두가 항상 표정도 너무 밝으시고 고객 응대도 너무 잘해주십니다.

일도 정말 열심히 하시고 손도 빠르셔서 음료도 착착 만들어 주시고요^^

매장 특성상 오픈된 공간인 데다가 공항 안에 있는 매장이라 뜨내기손님들이 많아요.

지나가다가 길 물어보고, 무례한 손님들도 많은데 누구에게나 항상 친절하시네요.

저도 서비스직에 종사하고 있지만 던킨 직원분들 친절함은 못 따라갈 것 같습니다.

직원분들끼리도 서로 친하신지 팀웍도 좋아 보여서 기분 좋게 일하시는 것 같아

대기하면서 제 기분까지 좋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

앞으로도 쭈욱 믿고 이용하겠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서비스 부탁드려요 ^^

신한카드 행사매장에 웅진플레이도시점이 해당되길래 매번 사던 카페모카롤과 후리터를 구매하고 신한카드 터치결제로 결제하였습니다.

하지만 여느 때와는 달리 결제 시 즉각 오던 캐쉬백 알림이 오지 않아 당황하고 있던 찰나,

직원(아르바이트일지도)분께서 열과 성의를 다해 해결해 주시려 노력하였습니다.

알림이 오지 않는 것에 대해 결제가 잘못되어 행사 해당이 안되면 어쩌나 하시며 저보다 걱정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문제는 본사와 신한카드가 해결해야 할 문제일 것 같다며 직원분께 괜찮다고 말씀드리며 그 매장을 떠났습니다.

몇 통의 전화(신한카드와 비알코리아)로 저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집에 와서 도넛박스를 열어보니 도넛 하나하나가 정성스럽게 유산지에 싸여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던킨 매장 여러 곳에서 도넛을 사 보았지만 이처럼 제품을 소중하고 안전하게 포장해주시는 직원분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제가 칭찬 글을 쓰게 된 이유입니다. 도넛(제품)은 던킨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품과 서비스 둘 다 열심히 제공해주신 분은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번에 그 매장에 방문했을 때도 그 직원분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래오래 근무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오랜만에 맑은 하늘과 바다를 보고 기분 좋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가평휴게소를 들렸습니다.

커피를 주문하고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남편의 실수로 커피 한 잔을 엎질렀네요ㅠ

너무 미안해서 행주를 주시면 치워드린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직원분이 치울 테니

잠시만 기다려 달라더니 커피를 다시 내려주셨습니다.

일요일 오후에 기다리는 손님들도 많았는데 짜증 없이 웃는 얼굴로 해주셔서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다음 강원도 여행시도  돌아올때도 꼭 다시 들릴게요~♡

광명역사점의 직원 두 분과 관련해 글을 남깁니다.  제가 매장을 이용한 것은 아침 7시가 채 되지 않은 이른 시간이었습니다.

손님인 저도 굉장히 피곤한 시간대였는데 정작 새벽 5시부터 매장을 오픈하느라 힘들었을 직원분들은

밝은 얼굴과 친절한 말투로 응대를 하고 계셔서 놀랍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업무 특성상 기차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제 경험상 기차 역사 내에 있는 매장에서 친절한 직원을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유동인구도 많은 데다 대부분의 손님이 차 시간에 쫓기는 상황이라 직원들 역시 예민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해당 직원분들은 기차역에서, 그것도 새벽 시간대에 근무하면서도

결제 실수를 하거나 주문이 오래 걸리는 고객에게도 친절히 응대하고 있었고

또한 바쁜 와중에도 매장을 능숙하게 관리하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놀랄 만큼 좋은 인상을 받았기 때문에 인사를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만

혹시나 직원분들께서 이런 말을 듣고 과도한 친절이나 감정적 노동에 대한 압박을 받으실까 봐 우려되는 마음도 듭니다.

그런 점에서, 제가 단순히 친절한 서비스에 대해 칭찬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해당 직원분들이 이 정도로 본인들의 업무에 성실하고 적극적이라는 점을 본사에 알려

본사가 직원분들의 노고와 능력을 귀하게, 또 감사하게 여겨주었으면 하는 마음이었음을 다시 한번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이 글을 통해 열심히 일하시는 직원분들께 작은 응원이나마 전달될 수 있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저는 대구에 살고 있는데 던킨 대구 진천점을 자주 가요

이전에도 한 번 말씀 드렸었는데 백수정 직원분을 칭찬하고 싶어서요

성당에 다니는데 성당 사람들한테 커피도 맛있고 도넛도 맛있다고 말했어요

보내는 사람들이 스벅이나 근처 커피숍 쿠폰을 보내는데

저는 항상 던킨 추천하고 참 친절하고 좋아서 이 점포에 가라고 추천을 많이 했거든요~

항상 한결같이 친절하시더라고요 너무 잘 웃고 제가 선물했던 사람들도 모두 다들 너무 칭찬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또 더욱 기분이 좋아지고요

요새 커피집도 많은데 이렇게 친절하게 해주시니까 여기만 방문하게 됩니다.

뭔가 혜택을 드릴 수 있을까 해서 이렇게 말씀드렸고 번거로우시더라도 꼭 전달해서 직원분 챙겨주세요!

스텐리머그가 없어서 일호 광장매장에서 동홍동 가보라고 알려주셨어요~ 동홍동 직원은 또 왜 이렇게 친절하시죠..! !

귀찮게 하는 거 다 받아주시고 행사안내도 너무 잘해주시고 고객 응대도 자기 일에 책임감이 느껴져요~ 아주 좋아요 ㅋ 

이런 직원 꽉 잡으셔야 됩니다!

2020년 11월부터 직장의 출퇴근길로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게 된 시점부터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오늘까지 서하남 휴게소를 이용하며 알게 된 던킨도너츠 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드리고자 합니다.

잠시 스쳐 지나가는 휴게소 안의 던킨도너츠 매장이지만 저에게는 참새 방앗간 마냥 출근길에 따뜻한 커피와 도넛으로

아침 식사를 하게 되는 동기가 된 것은 아마도 싱그러운 아침마냥  싱글벙글 반가운 미소와 친절함으로 인사를 나눌 수 있는

던킨도넛의 매장 직원분들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 감사하고 감사한 건 바쁘게 이동하던 어느 날 매장에 저의 휴대전화를 놓고 오게 된 날!!

업무상 전화기가 잠시도 떨어져서는 안 되는 직업인데 ㅠㅠ 긴급하게 연락되어 안전하게 저의 전화기를 보관하다

제게 잘 인도될 수 있게 해주신 던킨도넛츠의 직원분께 감사 한맘이 듬뿍 입니다. ^^

신상품이 나왔다며 맛보고 어떤지 말씀 달라시던 매니저님!! 가끔 건네주시던 도넛은 더욱더 최고였습니다.

너무 뜨거우면 먹기 불편하여 얼음 두 개~세 개 넣어달라고 하는 까다롭고 귀찮게 하는 주문에도 싫은 내색 없이 웃음으로 응대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아침에도 깨끗하고 쾌적한 매장도 칭찬하고픈 점인 거 아시죠?

서하남휴게소 던킨도너츠는 저에게 감사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았기에 이렇게 감사 인사와 칭찬 드립니다.

늘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길 바라고 내일도 아침에 커피와 꽈배기 사러 갈게요^^

결제하려고 카드 주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남편이 해피포인트 적립하려다 앱에서 픽업 할인을 봐서

직원분께 혹시 지금 사용 가능하냐고 물어봤어요~ 직원분이 사용 가능하시다며 앱에서 결제해주시면 된다고

지금 결제한 거 취소해드린다고 앱에서 지금 담으신 거 보시고 결제해주시면 된다고 하셨어요~

저희 남편이 버벅거리고 잘 못 하길래 그냥 계산하고 가자고 했는데 직원분이 보시더니 "혹시 시간 괜찮으시면 제가 도와드려도 괜찮을까요~?"하시더니

다 담아주고 "꽈배기는 앱에 없어서 현장 결제해도 괜찮으시냐"고 물어봐주셨어요  앱 결제까지 해주고 쿠폰 사용도 해주셨어요

남편이랑 제가 정말 감사하다고 했는데 아니라고 할인쿠폰 있는데 못 쓰면 너무 아깝다며 도와주셨어요

귀찮을 법 한데 싫은 내색 하나 없이 웃으시며 결제 도와주시고 칭찬해드리고 싶었어요!!

직원분 때문에 너무 행복한 하루 보내고 나와서도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 직원분 많이 칭찬해주세요~~

어제(6/9) 예약배달을 주문했는데, 갑작스런 일정 변경으로 부득이하게 오늘(6/10) 오전 취소를 하고

해피 오더 앱이나 결제(스마일페이) 시스템에는 정상 취소가 된 것을 확인하고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9시 40분쯤 던킨이라며 배달이 왔더라고요. 10시 이전 배달이라 직접 오셨다고 말씀하시는 걸 보니 점장님 같았습니다.

(아마 시스템에서 매장으로 전달이 안 되었던 것 같아요. ㅠㅠ) 취소된 내용을 보여드리고 죄송하다고밖에 말씀드릴 수가 없었는데

오히려 너무나 차분하고 친절하게 괜찮다고 오히려 저를 위로해주셨습니다. ㅠㅠ

도너츠야 판매할 수 있다 쳐도 커피는 판매가 안될 거라 정말 너무 죄송했는데 심지어 커피는 그냥 드시라며 놓고 가시겠다고까지 ㅠㅠ

제가 차마 돈 한 푼 안 내고 먹을 수는 없어서 가져가서 직원분들과 마시는 게 좋으실 것 같다고는 했는데

지금도 그저 너무 죄송하기만 하네요. ㅠㅠ 끝까지 웃으면서 가셨던 모습이 더욱 눈에 밟힙니다.

원래 있던 보정점이 없어지고 새로 생긴 매장에서 처음 배달시켜봤는데

항상 던킨 서비스며 배달이며 맛이며 모두 만족하고 있었지만, 이번 사례는 정말 최고의 감동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만족 의견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직원분들께서 모두 친절하게 먼저 쿠폰 있냐고 물어봐 주시고 인사도 잘 받아주셔서 아침부터 기분이 100배 좋아지네요 ㅎㅎ

아기한테도 인사 잘해주셔서 정말 따로 칭찬해드리고 싶을 정도로 서비스 정신이 높으십니다ㅎㅎ

다른 프랜차이즈도 많이 다니지만 직원 한 분 정도만 친절한데 여긴 그냥 미소가 시작부터 끝까지네요.

아기 데리고 지친 걸음으로 갔다가 정말 고마워서 한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