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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대동점
    창원대동점
    창원대동점을 칭찬합니다

    명절을 앞두고 시댁에 갔다가 조카들을 모두 데리고 던킨에 갔어요. 

    옷도 한 벌씩 사 주고 먹을 것도 좀 사려고요.

    조카들을 데리고 기진맥진해서 1층 던킨 매장에서 아이들 빵도 좀 사 주고 음료도 사주고 잠시 앉았는데 조카가 갑자기 구토를 하는 거예요. 

    깜짝 놀라서 큰 조카에게 물어보니 전날 저녁부터 열이 약간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경험이 없어서 완전 당황한 저는 어찌 해야 할지 모르고 있었어요. 토사물 냄새는 진동을 하고....

     

    그런데, 바쁘셨을텐데 사장님이 화장지 들고 오셔서 아이 입 닦아 주시며

    엄마도 아이도 많이 놀랐겠다며 아이 어릴 때는 종종 있는 일이라고 괜찮을거라고 가까이에 있는 소아과까지 알려주시더라고요.

    토사물도 제가 치워야 함에도 아픈 아이 걱정 하시며 혹시 소아과 가다가 또 구토할지 모른다면서 비닐봉지까지 챙겨주시고 다 치우셨어요. 

    진짜 너무 죄송하고 감사해서 어디에 이런 글 올리고 그런 거 잘 안 하는데

    바쁘신 대목에 민폐 끼쳤는데 오히려 아이 걱정해주시는 천사표 사장님을 꼬옥 본사에도 알려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글 남깁니다!^^

  • 대구범어점
    대구범어점
    대구범어점을 칭찬합니다

    감사를 표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현재 저는 다리를 다쳐서 깁스 상태에 있습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집에 내려가게 되었고, 자연스레 친구들과의 만남을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갖게 되었습니다.

    일행이 약속한 시간에 맞춰 오지 않아 매장에 혼자 들어가야 했는데,

    다리를 깁스한 상태여서 목발을 짚은 상태에서 문을 열기 쉽지 않았습니다.

     

    직원분이 문을 열지 못해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매장에서 보았는지, 잽싸게 나와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먼저 요청하지 않았는데, 문을 열고 안내해주어 고맙더군요.

    1층 테이블이 만석이라 2층에 올라갈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주문한 도넛을 혼자 챙겨서 올라가기 힘들어 걱정하는 와중에

    제 마음을 알아채셨는지 주문한 도넛은 2층으로 가져주겠다고 2층에 있으라고 하더군요.

     

    프랜차이즈이고 간단한 음식을 파는 곳에서 이런 서비스를 받게 될줄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연말에 선물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지금도 다리가 불편해 움직이기 어려운데 다른 매장과 가게를 이용할 때 이런 친절한 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감사를 표하기 어려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 동대구역점
    동대구역점
    동대구역점을 칭찬합니다

    어떻게 고마움을 표시해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아줌마가 처음으로 이렇게 칭찬글을 올려봅니다. 

    딸아이가 오늘 생일이라 고민을 하다가  학교 가까이에 있는 던킨도너츠로 무작정 전화를 걸었습니다 .

    아이들이 먹을 음식이고 믿을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직원이 저를 본 적도 없는데 친절하게 포장은 가능하지만 배달은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퀵요청을 했더니 배송료는 부담해야 하는데 괜찮으시겠냐고 저를 더 배려해주었습니다. 본적도 없는 저를요^^

    일단 제가 부담을 하겠다고 하니 시간과 장소를 확인하였습니다. 

    송금을 하지 않았는데도 고객을 믿어주는 고마운 직원 분이였습니다.

     

    요즘은 친절친절 하지만, 그냥 상투적인 친절이지 않나요?

    매뉴얼에 적힌 그냥 친절이요. 그런데 너무너무 고맙게도 포인트 적립까지 물어주시고

    아침에 배송 완료했다고 문자도 보내주신 아름다운 직원분(목소리도 친절이 묻어나시네요^^) 이름을 못 여쭤 봤어요.

    핸드폰 번호만 알고 있어서, 제가 고맙다고 말씀 드리는 것 이외에 더 이상 해드릴게 없어서요. 

     

    여기 글을 올리면 회사에서 더 칭찬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딸아이 생일날 미키미니 도너츠 친구들과 맛나게 나누어 먹고 더 뜻깊은 생일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 한성대역사점
    한성대역사점
    한성대역사점을 칭찬합니다

    아침에 던킨도너츠를 방문하였습니다. 

    남자 직원 혼자 주문 받고 커피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일일히 죄송하다고 하면서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대기시간을 알려주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매장이 춥다고 직원에게 뭐라고 하자 직원이 죄송하다 하면서 난방기를 체크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문한 잉글리쉬 머핀을 받았을 때 머그잔에 따뜻한 물이 같이 있었습니다. 

     

    매장이 추워서 기다려주셔서 죄송하다면서 따뜻한 물로 몸을 녹이라고 물을 준비해 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장이 춥다고 한 사람이 나갈 때는 난방기가 작동이 잘 안 되는 것 같다며

    다음에 오면 따뜻하게 해놓겠다고 말하는 모습과 인사를 하는 것을 보면서 친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칭찬해주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 송산휴게소점
    송산휴게소점
    송산휴게소점을 칭찬합니다

    간단히 커피 한 잔과 베이글 정도만 구매하다가

    얼마 전 하이패스 카드로 결제되는 것을 발견하고 선물할 도넛 더즌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 날따라 주머니 없는 옷을 입어 양손에 차 키, 지갑, 핸드폰 등을 들고 있었는데,

    주문한 커피와 도넛박스까지 들려고 하니 손이 부족했죠. 

    근데 직원분이 제 손 상태를 눈치채시고 친절하게 커피를 봉투에 넣어주셔서

    다른 짐도 함께 넣어 편안히 차까지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휴게소 직원들은 불친절하다는 편견을 깨는 계기가 되었고, 

    그 이후로 방문 할 때마다 자세히 지켜보니

    항상 밝은 미소로 친절히 응대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여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장거리 운전해야 해서 막막한 상태인데 그 직원분의 친절한 응대가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을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주문이 밀려 기다리는 상황이었는데

    커피를 제조하시면서 뒤돌아서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시는데 그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를 부탁드리고 본사에서 이런 친절한 분이 오래 근속하실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 홈플러스아시아드점
    홈플러스아시아드점
    홈플러스아시아드점을 칭찬합니다

    몇 주 전 일이지만 칭찬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장을 보고 가는 길에 던킨도너츠 매장 앞에서 종이 쇼핑백이 뜯어져 터져 버린겁니다.

    어찌할 줄 몰라하고 있는데 매장 안에 있던 젊은 남자직원분이 뛰어나오셔서

    매장에 가장 큰 봉투라며 챙겨주시며 쪼그리고 앉아 터진 물건들을 담아주시는 거에요.

    방문할 때마다 아이에게 정말 항상 웃어주고 놀이도 해주시고

    여자직원분은 행사 때 마다 일일이 설명해주셔서 직원분 때문에 일부러 한번씩은 더 들리는거 같아요.

    늘 감사하고 번창하세요!

  • 김해터미널점
    김해터미널점
    김해터미널점을 칭찬합니다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방문 했던 점포에  

    제가 평소에 자주 가는 던킨이 있어 바로 들어가 봤습니다.

    그때 좀 바쁜 분위기여서 얼른 사고 가야지 했었어요. 

     

    도넛 7개랑 커피랑 주문하고 평소처럼 포인트 적립하려고 하는데...

    매니저로 보이는 어린 직원분이 너무도 상냥하게 이 어플 안에 도넛 할인 쿠폰이 있다며 자기가 발급 받아 써주겠다고 하는거에요!

    솔직히 먼저 쿠폰을 먼저 챙겨 주시니 너무 좋았어요~ 감동감동!

     

    또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본 터미널점에 직원분들은 바쁜데도 다 너무 친절하시더라고요!

    아메리카노를 건네시며 뜨거우니까 조심하세요 라던가  

    봉투에 많이 사가시는 분들에게 조심히 들고 가세요 라고 웃으며 응대하는 모습에 명찰을 보니 점장님이시더라고요. 

    점장님 곤란하게 하는 손님한테 넉살 좋게 응대하는 거에 너무 놀랐어요.

     

    남자친구랑 받아서 나오면서 직원들이 다 친절한 이유가 있다면서 

    정신 없는 연휴 끝에 작은 서비스 하나였지만 정말 기분 좋은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집 근처였으면 정말 자주 다닐텐데 아쉽습니다! 

    칭찬 꼭 해드리고 싶었어요^^

  • 부천소사점
    부천소사점
    부천소사점을 칭찬합니다

    며칠 전 아버지께서 퇴근하시면서 던킨도너츠를 사가지고 오셨더라고요.

    기분 좋게 사가지고 오셨다고 하시길래 무슨 일이 있었냐고 여쭤 봤더니, 

    도너츠를 골라 가지고 직원 앞에서 한숨을 쉬며 일이 힘들다고 하니 

    직원이 웃으시며 일할 수 있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데요 고객님^^ 이라고 하셨데요.

    그 말에 아버지가 하루 힘든게 다 풀리는 것 같았다고 하더라고요. 

    고마웠다고 하셨어요^^

     

    저희 아버지가 인터넷을 잘못하셔서 제가 이렇게 글 올립니다.

    이름은 못 보셨고 하얀색 셔츠에 점장 이름표를 달고 계셨데요.

    저희 아버지에게 힐링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종종 도너츠 사러 가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김해공항국제선2호점
    김해공항국제선2호점
    김해공항국제선2호점을 칭찬합니다

    꼭 감사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10일(수) 밤 9시경 커피와 베이글을 구입하고 급하게 나오면서 휴대전화를 두고 왔었습니다.  

    두고 온 줄도 모르고 집에 도착 후 알게 되었지만

    이미 마감시간 이후라 확인 할 길이 없어 초조함과 불안함에 그 날 밤을 보내고, 

    다음 날 다른 지점을 통해 제 휴대전화를 보관 중이라고 연락 받았습니다.

     

    업무 특성상 휴대전화 사용빈도가 잦은 저에게 정말 은인입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사례해 드리고 싶었으나, 오히려 저와 연락이 닿아 다행이시라면서 사양하시기까지, 

    회사 차원에서 꼭 전달 부탁 드립니다. 

    많이 많이 사례 공유하여 주시고, 꼭 해당 점포 들르게 되면 직접 인사 드리겠습니다.

    좋은 기억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홍대점
    홍대점
    홍대점을 칭찬합니다

    매장을 처음 방문했는데

    도넛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저는 선물용이라 고민을 하고 있었죠.

    그 때 직원분께서 먼저 질문을 던지셨고

    선물할 것이라고 말씀 드렸더니 도넛을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연령에 맞추어 조카들이 좋아할 초코 몽키펑키와 

    귀여운 모양을 가지고 있는 콧대 높은 스노우맨을 추천 해주셨고

    어른들의 기호에 맞추어서 가을 고구마, 부드러운 바바리안 필드 등의

    도넛을 종류별로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고민하고 있던 도넛 선택을 직원 분 덕에 순조롭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직원분께서 추천해 주신 도넛들로 인해

    오랜만에 만난 조카들과 쉽게 어울릴 수 있었으며 

    어른들께서도 맛있게 잘 드셨답니다. 

     

    다음에 조카들을 만나러 갈 때도 다른 곳이 아닌 이곳 매장을 찾아 

    그 직원분을 만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너무 기분 좋게 잘 사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