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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터미널점
    광주터미널점
    광주터미널점을 칭찬합니다.
    저희 어머니와 아버지가 하도 칭찬을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희 부모님이 터미널에 가서 자몽에이드와 초코큐브 마끼아또 ? 
    주문 하시기 전에  던킨 매장을 처음 방문 하셨는데 주문을 결정 못하시고 줄도 길어서 다른 손님의 눈치가 보였나 봅니다.

    그런데 머리 짧은 알바생이 웃으면서 친절하게 음료랑 추천 메뉴 알려줬나 봅니다. 
    그리고 음료 나오는 시간이랑 결제할 때 이것저것 알려주고 그냥 넘어갈 수 있던 포인트 부분도 
    물어봐 줘서 제 번호로 포인트도 올려주셨다고 그러네요. 

    저희 부모님이 다른 커피숍처럼 진동 벨을 줄 주 알았는데 안주길래 그냥 앉아서 기다렸나 봅니다. 
    스벅처럼 부르는 건 줄 모르셨나봐요. 그런데 그 알바생이 웃으면서 주문하신 음료 나왔다고 직접 갔다줬나봐요.
    끝까지 웃는 모습으로 저희 부모님께 해주셔서 저희 부모님이 자꾸 그 알바생을 칭찬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정말  당연하면 당연할 수 있는 서비스 부분이지만 요샌 알바생들이 많이 어리다 보니 
    나이 드신 고객에게 함부로 할 수도 있을 법 한데 광주 터미널 평일 알바생은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 해서 매우 좋았던 것 같네요. 
    조만간 부모님 모시고 한번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 익산영등점
    익산영등점
    익산영등점을 칭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학교 다니던 시절에 던킨도너츠에서 아르바이트 한 경험이 있어서

    다른 곳보다 던킨도너츠에 유독 애착이 가서 종종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저희 동네에 던킨이 없다가 최근에 생겨서 가게 되었는데,

    같이 간 언니가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직원 분께 위치를 물어봤습니다.

    화장실은 건물 밖에 있었고 직원 분께서는 열쇠와 위치를 친절히 알려주시면서,

    요즘 세상이 위험하니 같이 온 분과 같이 다녀오세요~!

    라고 말해주셨다는 사실을 언니에게 전해 듣고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정확한 날짜가 기억이 안 나는데, 제가 방문한 시점이 전 국민이 안타까워하고 

    분노한 화장실과 관련된 살인사건이 있었던 때였는데, 이런 말을 해주신게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좋아하는 버블 밀크티를 마시러 종종 가는데 그때마다 친절한 응대에 너무도 감사했고,

     

    그에 따라 오랜만에 던킨도너츠 로그인을 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른 곳의 친절함 보다 더 높은 친절함이라서 저도 이 곳의 직원 분이 늘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군산터미널점
    군산터미널점
    군산터미널점을 칭찬합니다.

    오늘 1시 50분쯤에 표를 끊고 던킨도너츠에 가서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 한잔을 시켰습니다.

     

    결제 후에 영수증을 안 받겠다고 말씀 드리고 

    버스를 타려 음료만 받고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알바생 분이 무료쿠폰을 못 드렸다고 

    더운 날씨에 그걸 가지고 저를 찾으셔서 감사히 받았습니다. 

     

    제가 영수증을 안받겠다 한 것이어서 설령 그것이 있다 해도 안받은 것은 

    저이기에 뭐라 할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날도 더운데 많은 사람들 가운데 찾아서 전달하는 

    그 마음이 너무 감사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매장에 갔을 때 여성 아르바이트생 한 분만 계셨습니다.

    꼭 좀 그 알바생분이 칭찬받을 수 있도록 조치 부탁 드립니다.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요!

  • 홈플러스아시아드점
    홈플러스아시아드점
    홈플러스아시아드점을 칭찬합니다.

    저는 매주 토요일마다 홈플러스에 아이를 데리고 

    문화센터에 종이 접기를 배우러 갑니다.

     

    문화센터 들어가기 전 시간이 남아 아이하고 

    커피와 도너츠를 먹으로 매주 가는 편입니다.

     

    매주는 아니지만 ..몸이 불편하신 장애인분이 오셔서 핫밀을 시켜서 드시는데.. 

    알바인지 직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장애인분이 오시니까 

    의자와 탁자를 준비해 주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몸이 불편해서 들고 드시지 못하는 분이었는데 

    알바가 가서 먹기 좋게 한 조각 한 조각 잘라주시고 그분과 이야기도 나누며 

     

    다 드신 후 뒷정리 하고 끝까지 그분이 가실 때까지 챙겨 주시는 모습이 

    아직도 생각이 나서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그분이 가시고 저희도 시간이 다되어서 정리하고 갈려고 하는데 

    먼저 와서 정리해주면서 밝은 모습으로 인사하는데 정말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정말 질 좋은 서비스와 맛있는 커피 역시 던킨!  사장님 알바인지 직원인지 잘 모르지만 

    칭찬 많이 해주시고 대박대박 나세요.

  • 수내역사점
    수내역사점
    수내역사점을 칭찬합니다.

    야근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수내역에 있는 던킨도너츠에 들렸습니다.

    계산대 앞에서 라떼를 주문하려는 찰나 직장상사께 전화가 왔어요.

     

    제가 일 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꾸중을 듣고 있는 상황이었고 

    주눅든 모습으로 주문을 하였죠

     

    그런데 계산대 앞에 계시던 직원 분께서 라떼와 함께 빵을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빵 주문은 하지 않았다 하였는데 계산은 본인이 할 테니 드시고 힘내시라고

    원하시는 빵이 있으면 다른 걸로 바꿔도 드리겠다며 웃어주셨습니다.

     

    타지에서 혼자 생활하며 하는 회사생활이라 

    의지할 곳도 없고 힘들다 말하지도 못했었는데 그 말을 듣고 빵을 보고 있자니 

    눈물이 나서 감사하다는 말도 못한 채 황급히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사실 어제 저녁에 한번 더 매장에 들려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려다 

    그냥 가버렸던 게 기억나서 부끄럽기도 하고 성함만 여쭤보고 왔네요, 

     

    정말 인적 서비스가 어떤 것인지 알게 해 준 고마운 분이십니다. 

    그 위로에 힘내서 다음주엔 더 열심히 일해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울산삼산점
    울산삼산점
    울산삼산점을 칭찬합니다.

    친구들이랑도 자주 가고 혼자서도 가서 도너츠나 음료 시켜서 먹고는 하는데

    들릴 때마다 항상 상냥하게 대해주시는 이누리 직원 분을 칭찬하고 싶어요.

     

    메뉴 빨리 못 정해서 시간 지체 할 때나, 포스기 입력한 후에 메뉴를 바꿀 때도 

    맨날 웃으면서 주문 받아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주말에 많이 바빠 보이셨는데 적립도 하고 도넛 전자레인지에 돌려달라고 하고 

    물도 달라고 하고 눈치도 좀 보이고 죄송한 마음도 있었는데 그래도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항상 친절한 모습이 참 좋아서 칭찬 글 올립니다 !! 

  • 수지중앙점
    수지중앙점
    수지중앙점을 칭찬합니다.

    항상 저녁 늦게 일이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던킨도너츠가 있어서 들리곤 합니다.

     

    어제도 한7~8시쯤 가서 도너츠를 고르는 중에 

    신제품이 있길래 계시는 직원 분에게 신제품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조금 귀찮게 해드렸는데 불편한 기색 없이 다 설명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것 저것 고르고 계산하는데 핫밀이 괜찮아 보여 

    핫밀도 이것 저것 이용하고 싶어 콤보로 주문을 하니 

    도너츠 쿠폰을 주셔서 혹시 구매한 도너츠 취소하고 재결제가 가능한지 

    물어보니 언니가 웃으시면서 결제한 카드 주시면 재 결제를 도와드릴게요!라고 

     

    귀찮은 기색 없이 다시 결제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친절한 인사와 귀찮게 해드려도 늘 같은 서비스로 일해 힘들텐데 

    늘 한결같은 직원 분 칭찬 부탁 드리고 대신해서 감사하다고 꼭 전해주세요!

  • 창원성원점
    창원성원점
    창원성원점을 칭찬합니다.

    아내가 임신 중인데 커피를 먹고 싶어해서 커피를 반 샷만 

    넣어달라고 한 뒤 제가 먼저 먹어보고 괜찮길래 아내에게 줬는데 좀 썼나 봅니다.

     

    직원 분께 물 좀 더 넣어달라고 귀찮게 해드렸는데 웃으면서 진하셨냐고 하시더라고요.

    머쓱해서 제 아내가 임신 중이어서 라고 말하니까 새로 연하게 커피를 만들어주시면서 

     

    머그컵에 얼음물을 같이 주면서 혹시 드시다가 진하시면 물에 희석해서 드시라고 하면서

    제 아내에게 임신 축하드린다고 인사도 해주더군요, 귀찮게 해드려 죄송하다 인사하니까

     

    직원 분이 뭐가 죄송할 일이냐고 본인이 더 신경 써 드렸어야 했는데 제가 죄송하다면서

    웃으면서 정말 가족처럼 대해주시는데 왜 제 아내가 던킨을 자주 가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나갈 때도 임신 축하드린다고 배웅까지 해주시는데 가식이 아니라 정말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추석인데도 일하시고 힘내서 일하셨음 하네요! 감사했습니다~

  • 부천상동점
    부천상동점
    부천상동점을 칭찬합니다.

    저녁쯤이였던거 같은데 저 때 가 맞는지는 잘 모겠지만 친구네 놀러 가던 중에 

    작은 간식이라도 사가기 위해 보이는 던킨에 들렸습니다.

     

    사실 던킨은 동네주변에 있는 곳만 엄청 가봤었는데 다들 표정도 시큰둥하고  

    뭘 물어보기에도 약간 뭐라해야하지 그런 묘한 분위기가 들어서 계산할 때 빼고는 

     

    말을 제가 건 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언젠가 보니 가게가 없어졌더군요.

    근데 요번에 들린 곳은 커피와 도넛을 고르는데 너무 친절하신 거 같아서 조심스레 

     

    도넛을 물어봤는데 진짜 너무 친절하게 추천을 해주시더라고요. 

    커피랑 추천해준 도넛도 진짜 맛있게 먹었고 가게를 나가면서도 계속 기분이 좋았습니다. 

     

    같은 브랜드 가게라도 직원 분의 차이는 너무 엄청난 거 같네요. 

    커피도 진짜 맛있게 먹어서 친구네 갈 때마다 가끔 들려야겠어요.

  • 위례아이파크점
    위례아이파크점
    위례아이파크점을 칭찬합니다.

    친구네 집으로 놀러 갔다가 매장에 가게 되었는데요.

    유치원을 다니는 아이들이 있다 보니 조금 소란스럽게 행동을 했는데요.

     

    아이들에게 다가와서 위험하다고 타일러주고 상냥하게 설명해주며 

    아이들이 놀라거나 당황스럽지 않게 대해주는 모습에서 참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항상 아이들과 함께하다 보니 종종 불편한 상황을 마주할 때가 있는데요.

    그 반면 그 매장의 강하늘씨는 감사한 마음이 들게 하네요.

    밝은 미소가 예쁜 강하늘씨를 칭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