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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구터미널점
    동대구터미널점
    동대구터미널점을 칭찬합니다.

    동대구는 갈 일이 없는데 기분이 좋아져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손님 입장에서 어느 매장을 가면 여긴 나를 반가워 하는 곳이구나,

     

    바빠서 귀찮아하는 곳이구나, 그런걸 느끼는데

    동대구는 정말 밝게 인사를 하셔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덕분에 사실 친구 만나면 바로 다른 자리로 이동하려고 했는데 

    음료 하나 더 주문하고 다 먹고 왔네요~

     

    제가 커피를 잘 못 먹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바로 추천해주셔서 에이드 맛있게 먹고 왔어요!

    기분 좋은 응대 덕분에 음료도 더욱더 맛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왔네요^^

    직원 분 두분 계셨는데 모두 기분 좋은 응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주공항점
    제주공항점
    제주공항점을 칭찬합니다.

    2주전 기분전환 삼아 떠난 제주도에서의 알찬 여행을 끝내고 돌아오는 제주공항에서였습니다. 

    변덕스런 날씨 때문에 비행기가 대략 40분 정도 지연된 관계로 배가 고픈 찰나... 

     

    초코 가득한 도넛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도넛 세 개를 구매하여 친구와 정말 맛있게 나눠먹고 

    든든함과 함께 비행기에 올라탔습니다. 저는 김해공항에 무사히 잘 도착하고 집 근처에 다 달아서야 

     

    저는 지갑을 제주공항 던킨 계산대에 놓고 온 어마 무시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튼 바로 매장에 전화를 걸어 지갑이 잘 있다는 걸 확인 받고 월요일에 착불로 보내주겠다는 

     

    약속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 수중을 떠나 혼자 제주도에 남아있는 지갑에는 평생 쓰지 않으려 한 

    소중한 현금과 보안카드 등 중요한 것들이 있었기에 괜히 불안하고 눈으로 확인할 수 없어서 

     

    여러 번 매장에 전화 걸어 귀찮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제주공항에는 손님도 많아서 제 전화가 성가시기도 했을 텐데 말이죠, 지갑은 무사히 택배로 잘 도착했어요. 

     

    정말 감사해서 여기에다 글을 남기네요, 칭찬해주세요~제주공항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도넛 진짜 맛있었어요!!!!!! 지갑을 까먹게할만큼...♡

  • 한영아동병원점
    한영아동병원점
    한영아동병원점을 칭찬합니다.

    지금 한창 크래프트홀릭때문에 정신 없는 시즌인데요, 저도 여기저기 전화해본 결과 

    다들 사전예약만 받고 도너츠는 다음에 가져가라고 하던데 이 점포만 예약 안받고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하더군요. 빠르게 인형을 손에 넣고 싶은 마음에 

    오늘 시간맞춰서 갔다 왔습니다. 역시 사람들이 엄청 많고 정신 없는데도 

     

    점원 분들이 차근차근 빠르게 일 처리하시더군요. 저도 인형이랑 도너츠 사고 

    앉아서 커피 한잔하면서 쉬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까 매니저(점장?)같으신 분이

     

    줄 서서 기다린 사람들한테 한 명 한 명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웃으면서 사과 드리고 여기저기서 막 질문이 쏟아지는 

    상황인데도 하나하나 친절히 답해주고 정말 정신 없는 상황인데도 서비스가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예약 안받고 이렇게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거보니까 양심적인 거 같아서 점포도 칭찬하고 싶네요.

    저희 동네 던킨이 몇 군데 있긴 한데 일부러 이 던킨에 자주 갈 거 같아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비스 좋고 친절했으면 좋겠습니다.

  • 대전역점
    대전역점
    대전역점을 칭찬합니다.

    대전으로 내려가는 길에 엄마가 식사를 못하셨다 하여 

    던킨에 들러 빵을 사고 정신 없이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택시에서 결제를 하려고 하니 체크카드가 없는 겁니다. 

    다른 카드로 결제를 하고 병원에 도착하여 보니 농협콜센터에서 부재중전화가 와있더라고요.

     

    제 카드의 사용내용 마지막은 던킨이었고요, 혹시나 해서 던킨에 전화해봤더니 

    농협에 분실신고를 해놓으셨다고 하더라고요..얼마나 감사한지.. 

     

    그뿐 아니고 제가 그날 바로 다시 천안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던킨은 문을 닫는 시간이라 

    역에 맡겨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조금의 싫은 내색도 없이 흔쾌히 부탁을 들어 주셨습니다.

     

    문자로 몇 번 역무원에게 맡겨놓았는지도 상세히 보내주시고, 제가 12시가 넘어 역무원을 찾아 

    돌려받은 카드에는 제 이름과 전화번호도 친절히 적혀 있었습니다. 

     

    다들 카드 잃어버리면 얼마나 번거로운 줄 아시지요.. 저는 친절히 이모든 대처를 해주신 

    곽연미님께 감사 드리고 커피한잔 대접하고 싶은데 커피집서 일을 하시니 

    이렇게라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 글을 썼습니다. 

     

    덕분에 은행 갈 필요 없이 전화한 통화로 분실 해제하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서현로데오점
    서현로데오점
    서현로데오점을 칭찬합니다.

    큰 아이가 던킨도너츠가 먹고 싶다 해서 아직 백일이 되지 않은 갓난아기를 안고

    매장에 방문했었습니다. 도너츠 몇 개와 핫초코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사서 테이블에 놓고

     

    의자에 앉으려다 아기를 안고 있던 제 몸이 둔하여 커피를 다 쏟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직원 분께 말씀 드리고 여전히 아기 땜에 둔한 전 아무것도 못하고 서 있는데 

     

    여직원 두 분이 오셔서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다치신 데는 없으냐 물어주시고

    알아서 다 정리하며 옆 테이블로 옮겨주시고 어느새 커피도 새것으로 준비해주셨습니다.

     

    미안하고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라도 표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촌명물점
    신촌명물점
    신촌명물점을 칭찬합니다.

    오늘 음료를 받아와서 테이블에 올려놓다가 쟁반이 떨어져서 음료가 두 개나 엎어졌습니다.

    내용물이 많이 쏟아졌고 많이 더러워진 상황이었고 점장님 혼자 일하고 계셔서 

     

    너무 죄송한 마음으로 말씀 드렸는데 먼저 어디 다치지는 않았는지 데이지는 않았는지 

    물어 보시며, 음료 두 잔을 다시 만들어서 직접 가져다 주셨습니다. 

     

    충분히 짜증나실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신촌명물점 많이 오게 될 것 같아요, 저희가 정말 감사 드린다고 한번 더 전해주세요 ♥

  • 인천길병원점
    인천길병원점
    인천길병원점을 칭찬합니다.

    장애인으로 보이는 휠체어 탄 고객이 도너츠 구매하겠다고 하니깐 모르는 척 하지 않고

    직원이 트레이와 집게를 들고 직접 나와서 요청 수량에 맞게 도너츠를 고른 후 

     

    마음에 안 드시면 빼셔도 되요~ 라고 미소를 지으며 응대 후 결제를 도와드렸고 

    추후 두 번이나 더 확인하고 제품을 구매해가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직원 분이 응대를 너무 잘 하여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 건대스타시티영존점
    건대스타시티영존점
    건대스타시티영존점을 칭찬합니다.

    깁스를 푼 지 얼마 안되어서 매 장내 이동도 어려울 정도로 발이 불편했는데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어서 불편 없이 도너츠를 구매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지점은 고객이 다리 불편한 것은 고객이 감수해야 할 몫이라는 관망자 자세였는데,

    여기 매니저님은 친절하게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려 하시고 안내해주려는 모습에서

     

    평소의 친절함이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는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또, 당시에 짐이 많아 안 그래도 발이 불편하여서 이벤트 중이었던 인형 구매도 

     

    망설이고 있었는데 다음에 들고 갈 수 있도록 점장님과 함께 배려해 주어서 

    구매도 할 수 있었습니다. 여태껏 많은 던킨도너츠 매장을 방문하였지만,

    이렇게 칭찬 글까지 남겨드리고 싶은 직원 분은 정말 오랜만에 만나서 칭찬 합니다!!

  • 한성대역사점
    한성대역사점
    한성대역사점을 칭찬합니다.

    집에 가던 길에 출출하여 매장에 들러 계산 후 자리를 잡고 앉으려던 찰나 

    손에 들고 있던 짐 때문에 제 부주의로 도넛 한 개를 떨어뜨리게 되었습니다.

     

    몹시 아쉬워하며 버릴 생각으로 쟁반에 다로 주워두고 나머지를 먹고 일어나려는데

    직원 분께서 다가오셔서 떨어뜨리셔서 못 드시지 않았냐 시며 새 도너츠를 

    따뜻하게 데워 다시 제공해주셨습니다. 

     

    저는 별다른 소리도 행동도 없었고 온전한 저의 실수로 떨어뜨려서 

    눈치채기 힘든 상황이었으며, 제가 카운터를 등지고 앉았었는데도 

    그 찰나를 지켜보고 행동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혼자였음에도, 앉아있는 손님이 저를 포함 단 두 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때론 어린 친구들을 데리고 일하다 보면 무책임하고 

    나태한 친구들이 많아 실망스럽고 고생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해당 직원은 늦은 밤 작은 매장에서 혼자 매장을 관리하며 근무중임에도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친절하고 밝은 모습으로 고객들을 

    응대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덕분에 감사하고 마음 따뜻한 밤이 되었고 던킨도너츠에 대한 좋은 기억이 생겼습니다.

    고마운 마음과 함께 다시 한 번 칭찬합니다. 꼭 격려와 칭찬의 말씀 부탁 드립니다!!

  • 강남본점
    강남본점
    강남본점을 칭찬합니다.

    강남에 있는 던킨도너츠를 몇 년을 이용하면서 이전에 비해 서비스가 좋아지고 있어요.

    베이글을 자주 먹는 사람인데 강남점을 이용하면서 다른 점포와 비교가 되는 부분이 많고

     

    베이글 구워주는 속도라던 지 그런 부분들이 타 점포와 다르게 엄청 빨라요.

    어떤 점포는 데워주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바삭거리지도 않는데 

     

    갈 때마다 너무 빠르게 응대해주시고 효율적이고 제품도 맛있고

    기타 다른 제품을 구매할 때도 커피 온도나 이런 것들이 너무 만족스럽네요.

     

    그 매장에서 불편을 겪은 적이 있었는데 그 직원 분이 직접 전화를 주시고 

    저한테 너무 응대를 잘해주셔서 감동적이었어요, 그래서 연락 드렸어요.

    직원 분이 정말 브랜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한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