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 마장휴게소(하)점
    마장휴게소(하)점
    마장휴게소(하)점을 칭찬합니다.

    서울에서 고향으로 내려가던 길에 마장휴게소에서 가방을 두고 빵만 들고 나왔다는 것을 일죽으로 나와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부랴부랴 전화를 하였고 매장을 둘러본 직원 분이 가방을 잘 보관하여 주셔서 다른 일행 편으로 확인 후 무사히 돌려 받게 되었습니다.

     

    휴게소 라는 특성상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고 주말이라 사람도 많을 텐데 잘 챙겨주신 직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어쩌다 지나면 인사 드리고 싶은데 명절에나 지나는 고속도로라 고마움을 표하는 시간이 충분치 않아 고객센터에 글을 올립니다.

    너무 감사 드리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

  • 센트럴시티K점
    센트럴시티K점
    센트럴시티K점을 칭찬합니다.

    금일 점포를 방문했을 당시 무척이나 붐비던 상황이었습니다.

    최대한 신속하게 서비스를 하고 있었음은 물론이고 조금이라도 지체가 되면 직원 분이 일일이 양해를 구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작은 매장일수록 붐빌 수 있고 일을 하다 보면 바쁠 수도 있지요.

    기다림은 지루하기 마련인데 이번에 좋은 서비스를 받아서인지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매장이 있고 숨을 돌릴 수 없는 매장이 있기도 합니다. 

    숨을 돌릴 수 없는 매장은 그만한 혜택이 있어야 할 텐데 되려 제가 미안할 정도의 서비스를 받고 온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렇게 작게나마 칭찬의 메시지 남겨드리오니 힘내시고 좋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주안역사2호
    주안역사2호
    주안역사2호점을 칭찬합니다.

    지난 일요일 날 던킨도너츠 주안역사점을 방문하여 커피 두 잔을 주문했는데 제가 한잔을 실수로 쏟았어요.

    당황하기도 했고 빨리 수습하고 싶어서 하나 더 계산하겠다고 했는데 직원 분이 괜찮으시냐며 그냥 커피 하나를 줬어요.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 거 같지만 너무 고마워서 연락 드렸어요~


  • 양재역사2호점
    양재역사2호점
    양재역사2호점을 칭찬합니다.

    지나가다가 들른 양재역사2호점에서 행복한 기운을 얻고 왔습니다.

    저녁에 동생이 던킨도너츠에서 행사하는 도넛을 먹고 싶다고 해서 사러 갔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어떤 행사 제품이 있는지 몰라서 어리둥절했을 텐데 친절하신 직원 분께서 앞에 놓여있는 

    제품을 추천해주시고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침 입구(?)에 바로 행사제품이 있어서 ´이거 다!´하고 얼른 구매했습니다.

     

    덕분에 맛있게 도너츠 잘 먹었습니다, 동생도 정말 좋아했어요!!

    하루 종일 업무에 치여서 피곤했는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직원 분 덕분에 기분 좋은 퇴근길을 경험했습니다!


  • 상록수역점
    상록수역점
    상록수역점을 칭찬합니다.

    직접 이렇게 사이트에 들어와 쓰는 성격도 아닌데 직원 한 분 칭찬하고 싶어 글 씁니다.

    도넛 몇 개랑  커피를 구매했는데 연휴 전이라고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시라는 멘트에 본인 직업이고 

    서비스직이라 인사치레구나 그러려니 했는데 손님이 저만 있던 것도 아니었는데 

    한 분 한 분한테 필요하신 거 있으면 꼭 말씀하시라는 멘트도 해 주시고 사소한 거 하나부터 다 챙겨주시려 하시더라고요. 

     

    요즘 어딜 가도 바쁘다고 대충 계산만 해주는 직원 분들 많으시던데

    계속 웃으시고 최근에 방문한 가게들 중에 제일 친절한 서비스를 받은 거 같아서 글 올립니다~

     

    친절한 멘트 뿐만 아니라 손님들이 물어보고 추천해달라는 거에 싫은 내색 없이 너무 친절하시더라고요.

    솔직히 당연한 거고 별거 아니지만 요즘 어느 음식점을 가도 이런 친절한 서비스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 꼭 칭찬해드리고 싶어 글 씁니다! 

    자주 이용하고 싶은 매장이에요~ 


  • 대전전민점
    대전전민점
    대전전민점을 칭찬합니다.

    25개월 된 아이가 베이글을 좋아해서 평일 낮에 종종 매장을 방문하곤 합니다.

    요즘은 날이 추워 따뜻한 커피도 사 먹지만, 그전까지는 거의 아이가 먹을 베이글만 구매해서 매장에서 먹고 왔답니다. 

     

    소액 구매에도 불구하고 항상 베이글도 따뜻하게 데워주시고, 물과 빨대도 챙겨주시고 아이 이름까지 기억해서 다정하게 불러주시고!!(감동이에요^^)

    보통 아이와 다른 매장에 가면  아이가 돌아다닌다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전혀 그렇지 않고 항상 친절하게 맞아 주셔서 방문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사장님과 함께 일하시는 직원 분도 너무 친절하시고요!

  • 역삼4호점
    역삼4호점
    역삼4호점을 칭찬합니다.

    저녁에 계시는 단발머리 여자 직원 분 너무 친절합니다. 

    항상 웃음으로 대해주시고 퇴근 후 한잔 하면 가끔 들리는데요.

     

    너무 친절한 분이라 글 올립니다. 술 취해 횡설수설 했을 텐데 항상 친절하세요!

    저번에 12,000원 이상 사면 4,900원에 인형 살수 있는 행사 때도 직접 전화로 이것저것 물었는데 아는 거 다 확인해주고 

    모르는 거 확인하고 전화까지 주셨었어요~(꼭 인형 사고 싶었는데 품절될까봐 전화로 먼저 물었거든요) 

    너무 친절한 분이라.. 꼭 알려 드리고 싶어요~

  • 구월아시아드점
    구월아시아드점
    구월아시아드점을 칭찬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어제 식사를 하고 어머니가 입맛이 없다 하셔서 도넛 드시겠냐고 여쭤보고
    도넛을 사러 갔는데 전에 던킨에서 12000원 이상 사면 인형을 주는 행사가 기억이 났어요

    그런데 좀 기간이 된 행사여서 불가능할거 같긴 했는데 혹시 하고 여쭤봤습니다.
    제가 조카랑 같이 던킨을 간 거라 조카가 인형을 너무 좋아해가지고 혹시 재고가 남아있다면 
    조카가 정말 좋아할 거 같아서 여쭤봤거든요, 남자분이셨고 사장님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혼자 계셨어요! 

    제가 혹시 만이 천원 이상사면 주는 인형은 이제 없냐고 여쭤보니 다 끝났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애기한테 없다고 그런 얘기 하고 있었더니 사장님께서 혹시 다른 매장에 있는지 구해봐 드릴게요.

     하시면서 열심히 찾아봐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다행히 다른 매장에 물건이 남아있었고 사장님 덕분에 
    조카한테 예쁜 인형도 주게 되었어요, 사실 그냥 없어요 하고 말아버리면 알겠습니다~ 하고 끝날 일인데
    열심히 구해주시고 찾아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갈 때마다 일하시는 분들도 도넛상태도 진열도 잘 되어있고 물건도 많다해야할까요? 

    (도넛에 종류가) 그래서 고를 것도 많고 좋습니다. 또 없다 하면 편할 일을 나서서 
    찾아주시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렸어요. 그래서 나오는 길에 어머니랑 저랑 연신 고맙다고 인사 드렸네요.
  • 예술회관역사점
    예술회관역사점
    예술회관역사점을 칭찬합니다.

    저번 주 일요일 오전에 가서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샌드위치를 받고 가다가 그만 커피를 쏟았습니다... 

    옆 테이블, 의자, 바닥... 여기저기 다 튀었어요..  직원 분이 아시고 오셔서 다 닦아주셨습니다. 

     

    그리고 많이 쏟은 것도 아니었는데 커피까지 다시 해서 바꿔주셨어요. 

    혼자서 일하고 계시던데 그래서 그런지 되게 바빠 보였어요. 제가 쏟은 거 청소하면서 손님 와서 손님 받고 

    다시 와서 청소하고... 혼자 일하시는데 너무 미안했습니다. 그래도 아무렇지 않게 다 청소하는데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음에 걸렸었는데 지인을 통해 전할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늦게나마 이렇게라도 직원 분에게 감사의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 중계점
    중계점
    중계점을 칭찬합니다.

    어제 늦은 저녁 요즘 너무 추워서 인근의 카페를 들어갔습니다.

    꽉 차있었다가 우리가 계산을 마치니 한 테이블이 비어 앉았는데 너무 더러워 닦아달라 고했더니 바로 달려와 닦아주시더라고요. 

     

    같이 왔던 일행이 휘핑크림을 안올린다고 했는데 갑자기 올리고 싶다 해서 급하게 여쭤봤으나 흔쾌히 올려주셨습니다.

    손님이 많아 혼자 바쁜데도 불구하고 나갈 때 핸드폰 충전 맡겨두었던 거 잊고 나가니 챙겨주시기까지 하시더라고요.

     

    마지막까지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던킨도너츠 중계점 직원 분 너무 감사합니다.

    충전하느라 계속 앉아서 쳐다보고 있었거든요.

     

    너무 고생하시던데 꼭 칭찬 해주세요!